해치웠나(Did we get it) 제작일지 #04

에디터 제작 4일째.

기존에 MapMaker에서 MapTool을 분리해 클래스를 새로 만들고 정비했다.

 

결과, Tiles, Height, Object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Tiles에서 타일 색을 고르고, Height에서 타일의 높이를 선택, object에서 타일 위에 올릴 장식물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게 가능해졌다. 이제 나무도 오브젝트에 넣고, 길도 깔고 하는 등 대대적으로 내부 내용을 손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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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에 3D 오브젝트를 올리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고 있었는데, 임시로 캔버스를 카메라에 렌더하도록 설정했다.

 

forum.unity.com/threads/what-is-the-best-way-to-display-3d-models-as-ui-elements.343205/

 

도움을 받은 게시글은 이거였다.

사실 모든 3D 오브젝트의 2D 이미지를 만들어 넣는 것이 성능상 베스트이므로, 이 노가다를 하긴 해야 한다 ^w^...

 

혹은 Render Texture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곤 하는데, 이건 내일 조사해봐야 할 것 같음. 글은 자주 봤지만 아직도 얘는 자세히 알아본 적이 없다.

 

다만 굳이 손봐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감이 있다. 에디터는 에디터이고, 나만 쓰면 되는거라...

어차피 유저들은 진입하지 못할 씬인데 실제 구동될 씬만 신경쓰는 편이 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