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Doublsb

길게는 못 쓰고 소식 공유 정도.

정식 출시도 아닐 뿐더러 개발을 해야 된다. 출시가 얼마 안 남았거든!!!

 

3월 4일부터 시작해서 빡빡한 생을 달렸다.

6월에 작성한 마일스톤

 

마일스톤대로 개발이 되고 있냐고 하면... 살짝 뒤로 밀렸다.

왜냐면 스팀의 무시무시한 진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 그러니 출시일에는 차이가 없음.

 

스팀에 게임을 올리고 검수를 받으면 그 뒤로는 업데이트가 개발자 마음대로임.

검수 기간을 고려해서 개발을 더 일찍 완료할 필요가 없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이미 상점/빌드 검수는 완료했고 8월 30일에 맞춰서 출시하면 됨.

 

이전까지는 괜찮았는데 7월이 특히 바쁜 것 같다.

일단 스팀에 프롤로그 출시했고,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71180/Roll_The_Die_Prologue/?l=koreana

 

Roll The Die: Prologue on Steam

Pack your bag with good tools, modify your character's dice, and reach the end of the story.

store.steampowered.com

 

텀블벅 펀딩도 열었고,

https://www.tumblbug.com/rollthedie

 

보드게임 감성 주사위 로그라이크 <Roll the Die>

친구들과 즐겼던 게임이 현실이 되다?! 보드게임/TRPG 감성 덱빌딩 로그라이크

www.tumblbug.com

 

BIC 선정되서 관련 서류작업이랑 데모 업로드까지 했다.

 

 

8월도 BIC 때문에 바쁘겠지? 으음... 그래도 개발에는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썰 쓰는 김에 개발 변천사 GIF나 늘어뜨려서 한번 봅시다.

3월

 

3월 중반

 

4월 말
5월 말
6월 말

 

이후부터는 전부 콘텐츠 개발의 연속이라 GIF는 없을듯

일단 그렇게 됐고 출시 날 포스트모템이나 좋은 소식 둘 중에 하나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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